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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찾아도, 가치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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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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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라이탁에서 'Don't Shop, Just S.W.A.P'이라는 슬로건으로 가방 교환 플랫폼 SWAP을 오픈했어요. 버려지는 소재를 업사이클링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프라이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최근 활발한 중고 거래 문화. 이 두 가지가 잘 조합된 새로운 서비스인 것 같네요!


*이 폴티클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출처 : 프라이탁

프라이탁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무자비한 소비보다는 나눠쓰고 바꿔쓰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권장할 목적으로 온라인 몰 대신 SWAP만 운영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출처 : 프라이탁

SWAP는 Shopping Without Any Payment의 약자예요. 돈 들이지 않고 쇼핑한다는 뜻. 소비보다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리사이클 브랜드다운 네이밍이에요.

프라이탁의 SWAP에서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가방을
업로드하고, 다른 유저들의 가방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 맞교환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프라이탁

지난 해 이 날에는 약 4,450개가 넘는 가방이 업로드되고, 약 1,000개의 가방이 거래되었다고 해요. 런던, 베이징, 서울 등 여러 도시의 고객들이 참여해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출처 : 프라이탁

프라이탁의 S.W.A.P 캠페인이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이유, 바로 확산되고 있는 중고 거래 문화 때문일 거예요.

버려지는 트럭 방수천을 원재료로 만들어, 모든 제품이 단 하나뿐인 디자인을 가진 브랜드의 맞교환 이벤트.
브랜딩과 중고 거래 문화가 알맞게 결합된 사례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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