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친환경 크루얼티프리 쇼핑몰 가치소비 할 땐 비보트


환경을 위해서 산 텀블러만 몇 개.. 매년 새로 나오는 텀블러는 과연 친환경이라고 봐야 할까요? 내가 소비하고 있는 물건이 실제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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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비디오 머그 유튜브 캡처

기후 위기, 환경 보호 문제가 대두되며 일회용 컵의 대안으로 텀블러 붐이 일었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환경 보호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카페에서도 텀블러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SNS상에서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는 NO 플라스틱 운동 후기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너도, 나도 쉽게 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방법이 된 것입니다. 이처럼 텀블러 사용 일상화는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어요.




하지만 이 텀블러도 재질에 따라 최소 20회~100회 이상은 사용해야 환경보호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캐나다 환경보호 재활용 단체 CIRAIG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생산 단계부터 세척 용수까지 고려한다면 일부 텀블러의 경우 1000회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는 결과가 있어요.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실험 결과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 종이컵보다 텀블러 제작 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13배~24배까지 더 많다고 해요. 사용 횟수보다 너무 많은 텀블러 보유는 또 다른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죠.

매년 텀블러를 살 때마다 자주 쓰겠다고 다짐하지만 내 취향을 담은 수많은 텀블러, 왜 잠들어만 있는 걸까요?
자주 사용하지 못하는 내 텀블러가 정말 환경을 위한 일이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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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나오는 텀블러, 친환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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