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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찾아도, 가치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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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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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고 비건을 지향하기로 마음먹은 당신! 비건 첫걸음,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초보 비건을 위해 먹는 것부터 입는 것, 바르는 것까지 비건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팁들을 전달해드릴게요.


이 폴티클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출처 : 비욘드미트,서브웨이,아몬드브리즈 홈페이지

먹는 비건은 동물의 고기와 유제품, 계란 등 동물성 성분이 포함된 음식은 먹지 않는 비건 실천 방법이에요. 사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비건 제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논비건 유무를 파악하시려면 성분표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 부분과 원재료명에서 동물성 성분을 체크해주세요!


대표적인 논비건 성분은 돼지, 소, 우유 뿐 아니라 붉은 염료로 자주 쓰이는 카르민과 코치닐, 양털 추출 기름인 라놀린, 상어에서 추출하는 스쿠알렌, 동물에게서 나오는 젤라틴, 비타민D3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성분 확인은 비건 편의점 위키를 통해서도 참고 가능합니다.☺

육류는 콩고기, 밀고기와 같은 대체육으로, 우유는 식물성 음료로, 간단하게 외부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면 롯데리아나 서브웨이에서도 비건 상품을 찾을 수 있어요. (롯데리아의 리아 미라클버거와 스위트 어스 어썸 버거, 서브웨이의 얼터밋 썹)


출처 : 낫아워스,비건타이거 홈페이지

입는 비건이란 동물의 털,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제작한 의류 및 패션을 소비하는 실천 방법을 말합니다. 동물의 털을 사용한 모피 대신 페이크 퍼로! 오리털, 거위털, 양 털 등으로 만든 외투 대신 웰론, 신슐레이트 패딩, 폴리에스터 소재의 코트로 대체 가능합니다. 동물 가죽 대체품으로 선인장, 파인애플, 버섯으로 만든 비건 가죽도 있어요.

혹시 '모든 패션 제품을 비건 소재로 대체해야 하나?' 하신 보터들 계신가요?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비건 의류를 이미 가지고 있을지도 몰라요! 면, 린넨 등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비건 소재인데요, 나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던 익숙한 소재에서부터 확장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 athe, kumo 브랜드 홈페이지

바르는 비건은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크루얼티프리' 화장품과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화장품'으로 실천할 수 있어요. 기초 스킨 케어 제품부터 립밤, 립스틱, 마스카라, 브러시 등 다양한 뷰티 제품군이 있습니다.


출처 : 각 인증 기관 홈페이지

비건 브랜드를 찾고 싶다면 비건 인증 마크와 크루얼티프리 인증 마크를 확인해주세요!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거나 동물 유래 성분이 없는 제품에만 인증 표시가 되어 있거든요. 인증 기관에는 한국 비건 인증원과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 프랑스의 이브 비건(EVE VEGAN)이 대표적이며, 크루얼티프리 인증은 영국의 페타(PETA)와 리핑버니(Leaping Bunny), 호주의 Choose Cruelty Free(CCF) 의 마크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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