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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됩니다 재활용! 스마트폰도!
작성자 비보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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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98


이제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편의를 제공해주는 것을 넘어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죠. 그런데, 이 스마트폰이 매년 엄청난 양의 전자폐기물로 돌아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구형 스마트폰을 조금 더 지속 가능하게 쓰는 법 소개해 드릴게요.


*이 폴티클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의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Galaxy Upcycling at Home)’은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새로운 사물인터넷(IoT) 기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한 서비스에요. 매년 전세계적으로 약 5,000만톤 가량 버려지는 전자폐기물양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순환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해당 서비스는 2018년 이후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에 ‘스마트 싱스(SmartThings)' 앱을 다운로드한 후 이용 가능한데요, 아기의 울음소리를 감지하는 베이비 모니터 혹은 일정 조도 이하로 실내가 어두워지면 조명이나 TV를 자동으로 켜는 조도감지 센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집에서 사용 가능한 IoT 기기뿐만 아니라 의료분야에도 적용되어 왔어요. 삼성전자가 2017년 국제실명예방기구(International Agency for the Prevention of Blindness, IAPB), 연세의료원과 협력해 개발한 디지털 검안기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 디지털 검안기를 통해 실명 유발의 원인이 되는 안저* 질환을 진단할 수 있으며, 베트남에 이어 인도, 모로코, 파푸아뉴기니 등 의료 취약 지역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해요.
*동공으로 안구 안쪽을 들여다봤을 때 보이는 부분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는 중고 스마트폰 제품의 새로운 사용법 개발뿐만 아니라, 폐휴대폰 수거를 통한 자원 회수 및 이를 통한 수익 기부 등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나 일부 소비자는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강화해 사용주기를 늘이는 것이 환경에 훨씬 더 도움이 된다.’며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스마트폰, 컴퓨터를 포함한 전자폐기물은 매년 약 5,000만톤 가량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전자폐기물에서 방출될 수 있는 독성 화학물질은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모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매년 상위 모델이 발표되어 교체주기가 짧은 것이 큰 문제에요. ‘스마트한’ 기기의 사용주기를 늘이는 현명한 생산, 소비 그리고 폐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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