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여자친구랑 함께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같이 든 생각 :
‘아 가볍게 들고 다닐 가방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코슈백을 보고 든 생각 :
‘이 가방보다 가벼울 수는 없다!’

요약 : 가벼운 가방 필요해서 구매했다.
그동안 가장 가벼운 건 깃털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오늘부로 바뀌었다.

가장 가벼운 건 사코슈 백이다.
그런 주제에 꽤 많이 들어간다. 아주 맘에 들어.

가벼운 소재에 힙한 디자인인만큼 여름에 빛을 발할 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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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갔다.. (돌아와 잘해줄게??)